‘가볼만한 논산, 찾고 싶은 논산’ 사진공모전 최종 선정작은?
‘가볼만한 논산, 찾고 싶은 논산’ 사진공모전 최종 선정작은?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01.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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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옥녀봉,강정임) [사진 = 논산시 제공]
▲ 우수 (어르신 한글백일장)

논산시는 ‘2017 논산 UCC·사진 공모전’ 에 강경옥녀봉을 담은 강정임씨의 작품 등 수상작 4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볼만한 논산, 찾고 싶은 논산’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논산의 아름답고 수려한 모습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 논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탑정호, 옥녀봉, 명재고택 등 자연경관, 문화역사명소, 축제, 문화행사 등을 주제로 한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독창성, 참신성, 실용성, 완성도,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이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시상작을 엄선했다.


최종 심사결과 사진 부문 △최우수 강정임 △우수 오희탁, 이상문 △장려 김범용, 김정우, 박금화, 이상일씨, 영상부문 △최우수 강준희 △우수 이창재 △장려 김은서, 박희명, 고현정, 이동우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평소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지 못했던 논산의 매력을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논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논산의 우수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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