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18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천안시 ‘2018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8.01.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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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 사업 101개소에 23억 4000만 원 투입
2월 중 현지심사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 선정
지역 내 거주 농가 대상 오는 31일까지 접수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천안시 거주 농업인이며 사업장소가 관내인 농가를 대상으로 ‘2018년도 농촌지도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64개 사업, 101개소에 대해 23억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2월 중 서류와 현지심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지역별 영농현안 해결과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지소 특화사업 7개 사업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한 농촌체험농장 안전·교육환경 개선 시범 등 5개 사업이다. 

또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4개 사업 △교육지원 분야 기후변화대응 선도농업인 육성지원 사업 등 12개 사업 △2018년 흥타령춤축제 세부행사 중 우리 농산물 홍보와 체험한마당 6개 사업이 있다.

이밖에도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영농기술의 조기정착을 위해 식량 작물 분야 4개 사업, 채소 특작 분야 11개 사업, 과수 분야 6개 사업, 축산경영 분야 9개 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cheonan.go.kr) 또는 농업기술센터(atc.cheonan.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천안시농업기술센터(041-521-29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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