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소속 각급학교에서 이달 중 2017학년도 졸업식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훈훈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8일 아름고등학교에서 거행된 제2회 졸업식에서 3학년 학생들이 선생님과 후배들에게 큰 절을 올려 아쉬움과 고마움을 표했다.
또 9일 열린 연세초등학교 6회 졸업식에서는 금용한 교장과 교사들이 졸업생을 위해 공연하는 풍경도 연출됐다.[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 사진 1 : 지난 8일 아름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아름고등학교 제2회 졸업식 장면, 3학년 졸업생들이 선생님들과 후배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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