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 동절기 소방용수 동파 사전 점검
공주소방, 동절기 소방용수 동파 사전 점검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8.01.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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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과 각 농촌을 대상으로 전직원이 방문 점검을 통해 소방용수 예방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평소와 달리 각 지역을 대상으로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공급이 추진될 수 있도록 1일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는 비상소화예방 점검이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기 사용법을 30분씩 교육을 전개하고,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및 각종 오물 쓰레기를 제거와 소방용수공급에 따른 대책 메뉴얼과 함께 추진과 함께 홍보를 실시한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장치를 말한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소방용수점검을 통해 불량 시설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병행해 전개, 모든 소방용수시설이 훼손은 물론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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