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이 폐업신고를 위해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운영 활성화에 앞장선다.
군은 10일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폐업신고서를 민원실에 비치하고 군청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활용하는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예산군의 총 폐업건수는 354건으로, 이 가운데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받은 경우는 16건(4.5%)에 그쳐 주민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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