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46억9천만원 투입
논산,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46억9천만원 투입
  • 최춘식
  • 승인 2018.01.11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최춘식]

논산시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8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의 생산·가공·저장·유통 등 시범사업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사회개발과 21개사업(55개소), 친환경기술과 11개사업(33개소), 소득기술과 35개사업(189개소) 등 총 67개사업 277개소이며, 사업비는 총 46억9천2백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 사업작목의 주 재배지역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농업인, 단체)이 주대상이다.
사업 공고기간은 1월 11일부터 31일까지며,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상자 실태조사 등 절차를 거친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 의결해  최종 선정한다.
센터 관계자는 “논산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8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희망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범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 기술기획팀(041-746-8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