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영광의 ‘하트세이버’ 수여
아산소방서, 영광의 ‘하트세이버’ 수여
구급대원 등 일반인 포함 8명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01.21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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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아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월 직장교육훈련 시 심장이 정지 된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구급대원 등 일반인 포함 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18일 아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월 직장교육훈련 시 심장이 정지 된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구급대원 등 일반인 포함 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에 하트세이버 배지를 받은 대원은 8명으로 현장대응단 소방장 장종훈, 소방교 김지수, 소방사 허인녕, 소방사 이재원, 소방사 박정수, 탕정119안전센터 소방사 오윤규, 인주119안전센터 소방사 조민철, 일반인 신기섭 씨이며, 이들은 지난해 10월 한 달간 2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렸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장을 구한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를 수여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분들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18일 아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월 직장교육훈련 시 심장이 정지 된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구급대원 등 일반인 포함 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에 하트세이버 배지를 받은 대원은 8명으로 현장대응단 소방장 장종훈, 소방교 김지수, 소방사 허인녕, 소방사 이재원, 소방사 박정수, 탕정119안전센터 소방사 오윤규, 인주119안전센터 소방사 조민철, 일반인 신기섭 씨이며, 이들은 지난해 10월 한 달간 2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렸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장을 구한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를 수여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분들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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