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정희)은 지난 18일 봄철 산불방지 및 산불 취약지 순찰구간 확립을 위해 영인면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이장단(협의회장 김정목)을 대상으로 ‘봄철산불예방 이장단 명예순찰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정희 영인면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영인면 이장 전체, 새마을협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35인이 참석해 영인면의 산불 예방대책 강구와 산불 취약지 순찰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면장은 “2018년을 맞아 영인면의 소중한 산림자원과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순찰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올해에도 산불 없는 영인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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