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장 이종하는 19일부터 관내 (도지정)문화재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사계고택을 비롯한 도지정 문화재 2개소에 대한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기 취급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대부분의 문화재는 목조건축물로 이뤄져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이번 방문은 우리의 전통 유산을 화재로 인한 문화재 소실을 막기 위해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며, 주기적으로 주요 관내 문화재에 대한 지도 방문을 통하여 화재 예방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