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의원 “중구발전 발로 뛴 2년… 더 큰 결실로 보답”
이은권 의원 “중구발전 발로 뛴 2년… 더 큰 결실로 보답”
23일 의정보고회 열고 주요 추진성과 설명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1.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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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23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이은권과 함께 만드는 청춘 중구! 더 행복한 중구!’를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과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이 의원은 국회 입성 후 1년 6개월 간 의정활동을 종합해 주요 추진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민원을 수렴하는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매입비 80억 2000만 원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 49억 9400만 원 ▲보문 1·3구역 주거환경개선 107억 2600만 원 ▲원도심 개발 69억 4000만 원 ▲치유의 숲 조성 17억 2000만 원 등 총 4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확보 현황을 소개하고 주요공약 추진현황 및 입법·정책 등 중앙정치 의정활동, 향후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대전역 KTX 증편 및 노선 연장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 조성사업 ▲특별교부세 97억 4200만 원 확보 등 중구 원도심 활성화 노력에 대해서는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오직 중구 발전, 더 행복한 중구 건설을 위해 약속한 공약들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되고 완료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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