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24일 ‘농기계안전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은 벼, 배, 사과, 오이 등 품목별 전문교육과 6차 산업을 주제로 한 강의와 올해 새로 시작한 농기계안전교육 등 농업인들이 꼭 필요한 교육으로 꾸며졌다.
특히, 농기계안전교육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5개 권역별로 시행해 농업인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교육으로 좋은 평을 얻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앞으로 보다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잘사는 농촌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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