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면·동 연두순방 나서
최홍묵 계룡시장, 면·동 연두순방 나서
내달 1일부터 4일간 면·동 주민센터 방문… 각계각층 여론 수렴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8.01.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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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진행된 면·동 연두순방 모습 [사진 = 계룡시 제공]

[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최홍묵 계룡시장은 다음 달 1일 두마면을 시작으로 6일까지 4개 면·동 연두순방에 나선다.

최 시장은 2017년 시정 주요성과와 새해 시정방향 및 미래비전 등을 제시하고 지역의 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등 계룡발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시의 주요 현안사항인 2018계룡軍문화축제 내실화 방안충남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관·군 협력방안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추진방안등에 대해 민심을 폭넓게 청취해 소통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민원에 대한 현장해결과 의견수렴을 위해 실·과·단·소장을 참석시켜 즉각적인 민원해결에 나서고 전년도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알리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시는 이번 연두순방에서 접수된 시민의견을 종합적으로 분류해 각 부서로 전달하고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며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계룡의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방일정은 다음 달 1일 두마면 2일 엄사면 5일 신도안면 6일 금암동 순으로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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