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9층 특설매장에서 글로벌 완구브랜드 '마텔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유명 완구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텔은 유아와 어린이의 호기심과 창의력,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바비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인형으로도 꼽히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진행된 패밀리세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바비, 피셔프라이스, 옥토넛, 토마스, 핫휠 등 총 10개 완구 브랜드의 인기상품 150여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총 5억원 가량의 물량을 20%에서 최대 88%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수애 아동유아 파트리더는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마텔 패밀리세일 행사에서 아이들과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이번 패밀리세일에는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준비했다" 며 "어린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창의적인 발상을 위해 아이들의 설 명절 선물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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