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우회(회장 임동규)는 1일 오후 6시 온양 제일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충남도내 전·현직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회와 예실본 충남본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 이어 (사)범 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 충남도본부(이하 예실본)는 제4대 김옥순회장의 취임식를 가졌다. 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하지만 예의생활실천운동에 먼저 솔선수범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충우회 여러분들도 예실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우회는 충남도 15개 시·군에 전·현직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 등 120여명의 회원들이 충남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범 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 충남도본부와 (사)한국 아동학대예방협회 충남도본부등 2개의 산하 단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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