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이 2월 졸업시즌을 맞아 ‘이달의 문화재’로 1948년부터 1969년에 발급된 ‘졸업장’과 졸업식에서 받은 ‘개근상’을 한 달간 전시한다.
이달의 문화재는 대전시립박물관에 기증된 1948년 강원도 품안공립국민학교 졸업증서를 비롯해 1968년 서대전국민학교에서 수여된 졸업장과 개근상 등이다.
전시는 28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 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042-270-86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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