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국민의당 대전시당은 지난 1일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 심소명 전 유성구 자치행정국장, 장미화 서구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명식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에 많은 행사가 있어서 시당위원장으로서 다 참여하면 좋겠으나 사정상 어려워 부위원장을 임명하게 되었다”며 “세 분의 부위원장과 함께 앞으로는 대전의 많은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동구와 중구, 심소명 전 유성구 자치행정국장은 유성구와 대덕구, 장미화 서구의회 의원은 서구를 각각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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