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사비팜(대표 염광연)은 관내 저소득층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시래기밥(1세트 5개입) 100세트를 부여군에 전달했다.
염광연 대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청시래기와 국내산 쌀로 밥을 지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도록 만들어진 시래기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어르신들은 올 겨울이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질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부 받은 시래기밥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젊은 CEO 염광연 대표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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