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서부여농협(조합장 오영환)은 지난 6일 남면지점 회의실에서 굿뜨래 백마강 취나물 공선회(회장 이재봉)의 정기총회와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선회 교육에는 장성용 군의원, 천효관 면장, 김종우 농산물품질관리원 소장이 참석하였으며, 100여명의 취나물 공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부여 굿뜨래 농산물 10미로 선정된 취나물에 대한 ‘안전 농산물 생산 공급을 위한 안전성 조사 및 잔류허용기준 강화(PLS 도입)’에 대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권순덕 분석팀장)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오영환 조합장은 ‘굿뜨래 백마강취나물이 10미로 선정되었고, 전국 생산량의 17%로 2위인 만큼 잔류농약 안정성조사에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토록 당부하고, 취나물을 서부여농협 특산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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