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누리봉사단은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유성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를 펼쳤다.
69회째를 맞은 이날 봉사활동엔 박성효 유성갑당협위원장과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희조 전 청와대행정관, 민경식 부위원장, 김광래 홍보위원장, 육수호 인재영입위원장, 강형득 기독교특별위원장, 송인석 청년일자리창출특별위원장, 김경시 대전시의원, 설장수‧권영진‧송봉식‧이희환‧강숙자 유성구의원, 김경석‧손혜미‧윤황식‧조성호‧정현서 서구의원, 누리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효 위원장과 양홍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추운 날씨 속에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께 명절인사를 올렸다.
유성시니어클럽 김가영 관장은 “한 끼의 식사가 기다려지는 어르신들을 위해 설날을 앞두고 떡국을 대접해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준 봉사단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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