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4호선 장항생태산업단지 진입도로건설공사로 인해 지난달부터 전면통제한 군사교차로를 12일부터 설 연휴 대비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대전청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느낄 수 있는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교차로 구간 통행 시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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