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22일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토론회
조승래 의원, 22일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토론회
충남대 50주년 기념관에서 열려
  • 김인철 기자
  • 승인 2018.0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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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유성갑)과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22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 50주년 기념관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형 청년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적·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로는 황은주 청년고리 운영위원의 '청년은 왜 지역을 떠나는가', 강보배 전국청년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청년의 시선으로 본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임운호 충남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진한 다른코리아 대표, 김초롱 KAIST 박사과정, 김계남 국회 법제실 법제관 등이 참여한다.

또한 플로어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에는 고영종 교육부 일자리 총괄과장, 김용두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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