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천안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마정1지구, 주민주도형 참여환경 마련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8.02.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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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가 22일 마정1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정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가 22일 마정1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정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김순남)는 22일 마정1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정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신청을 위해 열렸으며 사업추진 목적과 선정배경과 추진절차, 기대효과,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주민주도형 참여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마정1지구’는 171필지(13만3954㎡)를 대상으로 내년 12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와 재조사측량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남상진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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