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봄 시즌을 맞아 봄 산행과 트레킹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 ‘아웃도어 MEGA박람회’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웃도어 MEGA박람회’에서는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하여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유명 아웃도어브랜드들이 참여하여 각 브랜드별로 사계절 이월상품을 총망라하여 총 50여억원 가량의 물량을 최대 30~6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일년에 두 번만 진행되는 ‘코오롱스포츠 창고대공개’ 행사에서는 2017년도 히트상품들을 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방풍과 보온성이 우수한 재킷을 10만8000원에, 일상생활에도 활용이 가능한 고어텍스 재킷을 17만7000원에, 등산바지를 9만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구매고객 대상으로 양말, 스카프 등 감사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여 ‘사계절 이월상품전’행사도 펼쳐진다. 바람막이 재킷, 등산화, 티셔츠, 바지 등 의류와 용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하여 제안하여 봄 산행 준비를 위한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이정복 스포츠레저Floor장은 "새 봄을 맞아 코오롱스포츠 창고 대공개를 필두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한데 모아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에정" 이라며 "봄 산행을 준비하시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