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중학교를 입학하는 학생들의 예비 학습을 위한 교재 ‘해법 신입생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법 신입생 시리즈’는 영어와 수학 두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영어는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 내용을 수록했고, Listening Test와 어휘 · 문법으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중1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
수학은 중학교 수학1-1의 내용을 훑어볼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했으며, ‘학교 시험 맛보기’, ‘창의∙융합 문제’ 등의 코너로 학교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히도록 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예비 중학생들이 입학 후 학습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한 번 살펴보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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