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첫걸음, 흥미와 실력 동시에
중국어 첫걸음, 흥미와 실력 동시에
교원,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 출시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3.0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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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스마트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스마트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를 선보인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교재는 물론 스마트 기기로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해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3D 스토리 애니메이션, 3D 얼거와 잰말놀이 등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로 보다 즐겁게 자기주도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도요새중국어 App) ▲스마트 기기(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교재(스마트워크북·단어상자)로 구성돼 있다. 학습 과정은 5단계로 총 학습 기간은 6년이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학습할 수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교원은 중국 북경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은 물론 국내 중국어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감수를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기초 준비 학습(Ready)-본 학습(Real)-반복 학습(Repeat)-강화 학습(Reinforce)으로 이뤄진 ‘4R 학습 시스템’은 회원이 중국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끈다.

프리미엄 콘텐츠로 본 학습을 진행해 3D 스토리 애니메이션, 3D 얼거(노래)와 잰말놀이, 3D 롤플레잉 등을 통해 학습자가 재미있게 놀이하듯 중국어에 친숙해질 수 있다. 특히 3D 스토리 애니메이션은 중국 현지의 유명 아동 문학 작가가 집필한 이야기에 3D 기술이 더해져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3D 얼거와 잰말놀이는 중국어 공부에 한층 재미를 더한다. 3D 롤플레잉은 3D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회화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스마트 앱을 통해 익힌 본 학습의 내용을 워크북과 단어상자로 이뤄진 스마트 교재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복습하도록 구성돼 있다. 스마트 교재는 닷코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교원스마트펜으로 해당 단어와 그림을 터치하면,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중국 원어민 음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본 학습에서 보았던 3D 프리미엄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중국 현지 출판사에서 만들고 저명한 아동 문학 작가가 집필한 중국어 도서도 제공한다. 회원은 이북(E-book), 플레이북(Play-book), 인터랙티브북(Interactive book)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독해력을 높일 수 있다. 또 스마트 챗봇으로 생활 회화 연습을 할 수 있어 듣기, 말하기 실력까지 기를 수 있다.

주 1회 1:1 화상 관리도 장점이다. 중국어 전문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회원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연관된 도서 복습과 마무리 퀴즈 등을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꼼꼼히 체크한다. 또한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ing System)을 통해 회원의 학습 및 진도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또는 주기 및 단계별 리포트를 제공한다. 도요새중국어는 24개월 멤버십 교육상품으로, 월회비 7만983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계약금 10만원 별도). 전용 디바이스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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