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반려동물 산책길, 인식표도 엣지있게~
[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반려동물 산책길, 인식표도 엣지있게~
  • 이은혜 라보르공방 대표
  • 승인 2018.03.11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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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려동물의 목둘레를 잰다.
2.목둘레에 맞도록 매듭을 땋아 목걸이를 만든다.

 

3. 가죽팬던트에 강아지 이름을 각인하고, 뒷면에는 보호자연락처 및 정보를 기입한다.
4. 매듭목걸이에 팬던트를 O링에 걸어 완성한다.
5. 완성된 목걸이를 반려동물에게 예쁘게 착용시킨다.

[이은혜 라보르공방 대표]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려견.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바로 산책이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스트레스 감소를 시켜주어 스트레스 완화 및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쌓기 위해서도 매우 좋은 수간으로 11산책 단, 10분씩이라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산책시에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목줄? 배변봉투? 이것들은 산책시 펫티켓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인식표이다!

최근 유기견 증가와 비매너 보호자들을 위한 펫파라치가 시행되었고, 반려견에게 인식번호와 견주의 정보가 담긴 인식표를 착용해주는 것은 의무화되고 있다.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반드시 산책시에는 목줄과 배변봉투 만큼이나 인식표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되고 있다.

기존의 외장형 인식칩 중에도 인식번호’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등이 쓰여있는 것도 있지만 요즘 트렌디한 반려견들에게는 디자인 면에서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다.

좀 더 자극이 없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없을까? 하던 찰나에 나의 반려견을 위한 목줄을 직접 제작하게 되었다.

패브릭 줄에 위에 정보들이 담긴 가죽팬던트.악세사리로도 손색없는 트렌디한 인식표라 볼 수 있다.

반려견의 목사이즈를 직접 재고, 두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목줄을 만들고,

가죽 팬던트에도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손글씨로 각인하여 직접 제작한다.

목사이즈를 잰 후, 작업하기 때문에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제작이 가능하며 가벼운 착용감 때문에 반려견 뿐만 아니라 발정기에 가출이 잦은 고양이들을 위해서도 제작이 가능하다.

핸드메이드 인식표는 펫티켓도 지키고,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시에도 유용하며, 반려동물들에게 스타일도 챙겨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반려동물 액세사리라고 볼 수 있다.

나의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이런 액세사리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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