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본부, 한돈 봉사활동
농협 충남본부, 한돈 봉사활동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8.03.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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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12일 서천군에 있는 금매복지원 등 3곳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박근춘 서천축협조합장과 함께 한돈 나눔무료급식 봉사활동(한돈 300만 원 상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재원은 한돈 농가들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조성된 자조금으로, 농협과 한돈자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조소행 본부장은 "나눔 행사에 제공되는 돼지고기는 우리 지역 축산농가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것으로 수입 고기와는 차별되는 맛과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며 "우리 한돈을 애용하고 지속적으로 사랑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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