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교어린이TV는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미디어스타’ 방송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스타’ 클래스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안에 있는 ‘대교어린이TV 방송국’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공연장 시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클래스는 총 4개로 구성되어 성우,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조명 및 음향, 무대체험 등을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다. 모든 클래스를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미디어스타’ 클래스 수료증이 증여되며, 대교어린이TV 실제 방송 출연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성우,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참여 영상 및 음성 파일을 제공하여, 방송국 체험을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클래스는 7세부터 12세 아이들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미디어스타’를 검색하거나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원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홈페이지(http://traumwelt.daeky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4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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