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5일 오전 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2017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심의를 했다고 밝혔다.
유창기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 지사는 상임위원들과 함께 사회 곳곳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수행을 지속할 것”이라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중요 사업과 예산을 심의하는 상임위는 최고 법정회의로, 지사 회장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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