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 핫라인”… 박영순, 27일 대전시장 출마선언
“대전발전 핫라인”… 박영순, 27일 대전시장 출마선언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3.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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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7일 공식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출마기자회견과 함께 대전발전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출마선언 장소와 관련해서는 “옛 충남도청은 대전발전의 가치가 담긴 장소”라며 “이곳에서 도시재생, 원도심 활성화 등 대전이 안고 있는 난제를 풀기 위한 진정성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이런 차원에서 선거사무실도 둔산이 중구 용두동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열린 소통, 대전발전을 위한 대통령과의 핫라인 구축’ 의지를 담아 ‘대전발전 핫라인’을 슬로건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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