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 대전국세청장, 관할 17개 세무서 소통방문 모두 마쳐
양병수 대전국세청장, 관할 17개 세무서 소통방문 모두 마쳐
직원 건의사항 수렴하고 올 국세행정 추진상황 점검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8.03.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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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의 일선 세무서 연초 소통방문이 지난달 12일 동청주세무서를 시작으로 22일 예산세무서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양병수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세무행정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갖고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16건을 수렴하고, 현지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해결해 주는 과감한 소통행보를 보였다.

12일 동청주세무서 방문 때는 “거동 불편한 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해 자동출입문을 설치해 달라 ”는 직원들의 건의를 바로 수렴해 이달 15일 설치를 완료하기도 했다.

양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법인세 신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 올해 국세행정 주요 업무의 차질없는 진행”을 당부하고, “관리자가 진정성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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