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SW융합형 히든챔피언 기업 발굴 육성
대전SW융합형 히든챔피언 기업 발굴 육성
대전시-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 추진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8.03.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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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충남일보DB
대전시청 전경./충남일보DB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전SW융합형 히든챔피언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ICT TOP Junior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의 국방 및 ICT산업분야 기업 중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발굴·지원해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대전SW융합형 히든챔피언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본사가 소재한 국방 및 ICT분야 기업 중 전년도(2017년) 매출액이 40억 원 이상으로 연구개발 조직을 보유한 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총 6개 내외의 기업에 기업별 최고 9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기업에는 신규 시장진출의 기회와 더불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술 확보용 R&D 및 성과물 사업화, 글로벌 시장진출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dicia.or.kr) 또는 SW융합클러스터 대덕센터 누리집(cluster.dici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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