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문화재 '이하복 가옥' 합동 소방훈련
서천소방서, 문화재 '이하복 가옥' 합동 소방훈련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8.04.22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20일 목조문화재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이하복 가옥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5명, 의용소방대원 10명, 관계자 등 5명이 참여하여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 진압 및 중요 문화재 반출 훈련, 대상별 훈련상황 부여 후 화재 진압 및 인명대피 합동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천소방서에서는 관내 문화재의 화재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하복 가옥, 서천향교 등 9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서천군을 빛내는 문화재가 오래도록 보존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