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대전시의회 및 5개 구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는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공직선거법 47조에 의해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의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하게 된다. 또한 청년(만 45세 미만)과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자치구‧시‧군에 등록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의 경우 심사료의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www.libertykoreaparty.kr)에서 교부하며, 대전시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기간 광역‧기초의회 일부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추가 모집도 진행한다. 대상은 서구4‧서구5‧유성1 등 대전시의원 선거구 3곳과 동구다‧서구마‧유성다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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