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노식)는 오는 28일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73주년를 기념하기 위해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지난 21일 이순신장군 동상 친수식를 개최했다
이날 친수식 행사에는 이창규 아산시부시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관련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노식 연합대장은 인사말에서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473주년을 기념하여 친수식 행사을 개최하게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장군의 숭고한 애국·애민 정신을 우리 대원들이 잘 받들고 지켜서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이날 친수식행사는 연합대 대원들이 오전 9시에 현충사를 참배하고 현충사 경내에 있는 우물에서 성수를 담아 이순신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신정호 국민관광단지로 이동해서 친수식과 제례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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