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방역
아산시보건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방역
방역소독반 편성,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22개 경기장 주변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04.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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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는 방역반을 편성 경기장 및 주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특별방역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22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만큼 방역소독반 3개 반을 편성해 경기장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또, 정화조, 하수구, 공원, 민원발생지, 방역취약지 등에 대해 유충구제 및 잔류분무 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에 정기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체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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