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지난 20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및 근무 분위기 개선을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상반기 감성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성의 날 행사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인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를 관람하였는데,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낭만적인 휴먼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감성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극이 이렇게 감동적인 줄 몰랐다며 연극의 재미에 푹 빠진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심훈 교육장은 “각종 민원 및 업무로 지친 직원을 격려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로 직원들이 그동안 격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고, 아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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