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25일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주최한 선진기업 탐방행사에 참석해 우수 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영업본부 따르면 선진기업 탐방행사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200여 회원사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다.
올해에는 금속인쇄 전문회사로 50여 년 동안 금속인쇄 분야에만 집중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케이엠피㈜가 선정됐다.
특히 금년 행사에는 도내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에서 참석해 도내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도내 우량기업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원종찬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우량 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행은 기업금융 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도내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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