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롯데 패밀리 패션쇼’를 마련한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중 오후 3시~5시, 3층 샤롯데공원에서 진행되는 ‘롯데 패밀리 패션쇼’는 가족 2명이상의 참여로 부부커플 또는 할머니와 손자, 할아버지와 손녀 등 다양한 가족관계의 구성원이 참여해 특별 무대에서 이색 런웨이를 펼치게 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접수를 받아 참여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가족상, 재치만점상, 이팔청춘상, 가족패션왕 등 다채로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 패밀리 패션쇼’참여 가족에게는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가족사진 액자와 패션쇼 동영상 CD를 선물로 증정하고 이벤트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은 ‘패션쇼 가족사진 전시회’도 열어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손을경 점장은 "이번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며 "패션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 가족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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