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청소년의 달' 맞아 후생학원 위문
대전서부경찰서 '청소년의 달' 맞아 후생학원 위문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8.05.04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대전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3일 정림동 소재 후생학원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부서는 후생학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실종아동·성폭력 등에 대한 맞춤형 예방교육을 했다.

또 미취학 아동에 대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학용품,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부서 박남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인 만큼 일회성 행사나 관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가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