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5일 계룡시 새터산공원에서 개최된 ‘2018년 제96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119포토존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 등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하 계룡소방서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체험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