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교통신호등으로 교체
LED 교통신호등으로 교체
  • 송남석 기자
  • 승인 2007.03.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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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운전자 및 보행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줄이기 위해 기존 전구식 교통신호등을 LED 교통신호등으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
1차적으로 성모병원 5거리 등 14개 교차로에 290개의 교통신호등을 1억8천여만원을 들여 교체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전구식 신호등은 1개등에 100W의 전력이 소비되는 반면 LED신호등은 전구식의 10%인 10W밖에 소비가 안돼 에너지 절감과 유지관리 비용이 대폭 줄어들고 시인성이 뛰어나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도 식별하기 좋아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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