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2018년 교육장기 육상경기(겸 협회장기 및 충남도민체전 선발전) 대회를 10일 금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육교육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우수한 육상인재를 발굴하여 향후 충남도민체전 및 각종 학생체육대회에서의 성장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교육장기 육상대회는 312명(초등 291명, 중등 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종목별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였다.
또한 응원우수자 상품수여, 응원대회 등을 통해 학교내 화합을 통한 애교심을 고취하고, 금산지역 학교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지역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희천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여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교사 및 지역 육상관계자를 격려하고, 학생들이 오늘의 육상경기대회를 통해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지닌 올바른 인재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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