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24일 장기요양서비스 질 개선과 종사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8년 급여제공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종시 신사옥에 가진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요양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요양기관 사례 4편과 요양보호사 발표 7편에 대한 상장과 포상금 시상식에 이어, 최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희무 지역본부장은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대회를 장기요양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단과 기관, 종사자 모두가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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