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운 자유한국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1일 가족들과 함께 조치원 자이 아파트 인근에서 무릎을 꿇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는 “민심을 돌리는 것은 무한 반성이고, 그것이 곧 겸손”이라며 “무엇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훈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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