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붐 in세종조치원대회' 전국 무에타이 선수 '한판 승부'
'파이터붐 in세종조치원대회' 전국 무에타이 선수 '한판 승부'
2일 조치원 동양체육관서... 김성연 선수, 칸 스포츠 글러브 차지
  • 권오주 기자
  • 승인 2018.06.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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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 모습.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지난 2일 '파이터붐 56회 in세종조치원대회'가 조치원동양체육관 상설 링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주, 익산, 군산, 제천, 공주, 청주, 대전, 수원,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무에타이를 사랑하는 선수들이 한판 승부를 위해 모였다.

대회장 전종규 관장은 총 30경기의 대진을 만들어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시합을 할 수 있는 경기 대진을 만들어 나이를 불문하고 무에타이 운동을 좋아하고 사랑 하는 선수는 누구나 참여하게 만들었다.  

이날 무에타이를 사랑하는 선수 관객 20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를 즐겼다.

전종규 조치원 동양체육관 관장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합을 잘 했고, 앞으로도 무에타이 발전에 위해 최선을 다해 힘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에타이는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함께 고루 갖춘 운동으로 남 여 누구나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앞으로 ‘파이터붐’을 많이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날 MAX FC이용복 대표는 모든 선수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전달 했다. 

프로경기승자인 MW짐 김성연 선수에게 칸 스포츠 글러브를 차지 했다. 

참가 선수들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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