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한국전력 논산지사 윤태일 지사장)은 15일 관내 상월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1+3 사랑나눔 한마당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은 한전을 비롯한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등 13개 단체 80여명이 연합하여, 상월면 주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전 논산지사는 지사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현장 전기상담 및 전기안전 홍보 등 종합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과 배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힘썼다.
윤태일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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