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새로운 부여 준비위원회가 본격 가동하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자 부여군홈페이지에 ‘민선7기 부여군에 바란다’란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민선 7기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참신한 제안, 바뀌어야할 규제, 행정서비스 개선사항 등 군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한다.

최문락 준비위 기획위원장은 “군민들의 의견은 사소하고 작은 것이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새로운 부여의 시작을 위해 목소리를 내 달라”라며 “준비위에서는 군민들의 의견을 민선7기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새로운 부여에 바라는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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