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화재예방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예방 기능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소방청이 추진하는 『제2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소식을 전하며, 온 국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가자격으로는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자격을 갖추고 선임된 자 △소방안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시설업 등록인력 제외) △전국 대학(교) 소방관련학과 학생 등이며, 경연내용은 지식, 실무 능력 및 문제해결 역량 등의 종합평가로 화재이론, 관계법령, 예방(행정),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의 지식평가와 소방과학·기술 및 안전관리분야 등의 실무역량 평가로 진행된다.
시상은 정부(소방공무원), 민간(소방안전관리자 등), 패자부활전 등 총 23명으로, 행정안전장관부 상과 소방청장상 및 총 2천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한국소방안전협회(www.kfsa.or.kr)에서 온라인 접수신청을 받으며 대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금산소방서 예방교육팀(☎041-750-1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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