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 장재파출소에서는 지난 22일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하‧모‧니’와 함께 ‘버나장터’를 열어 경찰 옷입어보기, 순찰차 타보기 등 경찰체험과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주민이 원하는 곳을 순찰하는 탄력순찰을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 200여명이 버리고 나누는 장터에 참여하였고 경찰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마을을 위해 경찰 체험, 실종아동예방 사전등록, 순찰 희망장소 신청하는 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어려웠던 파출소와 순찰차가 친근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이 순찰차를 타보고 싶어 했는데 오늘 경찰옷을 입고 순찰차도 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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